2021. 5. 30. 22:22ㆍProblem Solving/Data Structure
** 해시 테이블(Hash Table) 구조
- 키(Key)에 데이터(Value)를 저장하는 데이터 구조
- 장점: 키를 통해 바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음
- 보통 배열로 미리 해쉬 테이블 사이즈만큼 생성 후에 사용 (공간과 탐색 시간을 맞바꾸는 기법)
- 파이썬의 딕셔너리(Dictionary) 타입
** 관련 용어
- 해시(Hash): 임의의 값을 고정 길이로 변환하는 것
- 해시 테이블: 키 값의 연산에 의해 직접 접근이 가능한 데이터 구조
- 해싱 함수: 키에 대해 산술 연산을 이용해 데이터 위치를 찾을 수 있는 함수
- 해시 값(= 해시 주소): 키를 해싱 함수로 연산하여, 해시 값을 알아내고, 이를 기반으로 해시 테이블에서 해당 키에 대한 데이터 위치를 일관성 있게 찾을 수 있음
- 슬롯(Slot): 한 개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공간
- 저장할 데이터에 대해 키를 추출할 수 있는 별도 함수가 존재할 수 있음
** 간단한 해시 구현
1) 해시 테이블 생성
hash_table = list([i for i in range(10)])
hash_table # [0, 0, 0, 0, 0, 0, 0, 0, 0, 0]
2) 해시 함수 정의
- 다양한 해시 함수 고안 기법이 있으며, 가장 간단한 방식이 Division 법 (나누기를 통한 나머지 값을 사용)
def hash_func(key):
return key % 5
3) 해시 테이블에 값 저장
- 데이터에 따라 필요시 키 생성 방법 정의가 필요함
data1 = 'Andy'
data2 = 'Dave'
data3 = 'Trump'
data4 = 'Anthor'
# ord(): 문자의 ASCII(아스키)코드 리턴
print (ord(data1[0]), ord(data2[0]), ord(data3[0])) # 65 68 84
print (ord(data1[0]), hash_func(ord(data1[0]))) # 65 0
print (ord(data1[0]), ord(data4[0])) # 65 65 (충돌)
def storage_data(data, value):
key = ord(data[0]) # 해당 데이터에 대한 키를 찾음
hash_address = hash_func(key) # 키에 대응하는 해시주소
hash_table[hash_address] = value # 값 저장
storage_data('Andy', '01055553333')
storage_data('Dave', '01044443333')
storage_data('Trump', '01022223333')
4) 해시 테이블 데이터 접근
def get_data(data):
key = ord(data[0])
hash_address = hash_func(key)
return hash_table[hash_address]
get_data('Andy') # '01055553333'
** 해시 테이블 장단점
- 장점
1) 데이터 저장/읽기(검색) 속도가 빠름
2) 데이터의 중복 확인이 쉬움
- 단점
1) 일반적으로 저장공간이 더 많이 필요함
2) 여러 키가 같은 주소를 가리킬 경우, 충돌을 해결하기 위한 별도의 자료구조가 필요함
- 주요 용도
1) 검색이 많이 필요한 경우
2) 저장, 삭제, 읽기가 빈번한 경우
3) 캐쉬 구현시 (중복 확인이 쉽기 때문)
** 해시 테이블 구현
hash_table = list([0 for i in range(8)])
def get_key(data):
return hash(data)
def hash_function(key):
return key % 8
def save_data(data, value):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get_key(data))
hash_table[hash_address] = value
def read_data(data):
hash_address = hash_function(get_key(data))
return hash_table[hash_address]
# 테스트
save_data('Dave', '0102030200')
save_data('Andy', '01033232200')
read_data('Dave') # '0102030200'
hash_table # ['0102030200', 0, 0, 0, 0, 0, 0, '01033232200'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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